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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Hi #이슈]"수입 0원" 차오루, 생존 걱정하는 아이돌의 현실 고민

by cmk0307 2017. 8. 19.

[Hi #이슈]"수입 0원" 차오루, 생존 걱정하는 아이돌의 현실 고민




차오루 인스타 바로가기 -> www.instagram.com/better_me_caolu

 

 

 

 

 

 

피에스차 차오루가 미래를 걱정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차오루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새로운 연예인 창업 도전자로 출연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만두집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번 하면서 장사에 관심을 보였던 그는 창업 도전 이유에 대해 "일단 먹고 살아야 되니까"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했다.

차오루는 "사실 제가 연예인 아니면 할 줄 아는 게 없다. 회사 출근하라고 하면 타자도 못하고 다 못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으니까"라며 "회사 계약이 내년 끝나면 뭐하지? 싶다. 가게라도 만들고 활동하는 동안 대비해서 준비해야 되지 않나"라며 불안한 미래에 대해 말했다.

그는 "수입이 0원이다. 6년 동안 열정페이 받고 일했다. 지금도 수입이 없다"고 다소 놀라운 사실을 발히면서 "1~2년 후를 걱정하는 이유가 이해되죠? 진심으로 가게를 하고 싶다. 내년에 서른두살인데 한 달에 (생활비로) 50만원 준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작년에 되게 바빴는데 내가 안다. 바쁜 게 당분간이지 한평생 바쁘게 살 수 있는 건 아니다"고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했다.

차오루는 "진심이다"고 거듭 말하면서 "예능도 이미지가 소비되면 사람들이 안 부른다. 나도 다 아니까 뭐라도 해야한다. 안 바쁠 때 뭐 해야하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장사해야겠구나 싶었다"며 "돈 벌려고 장사하는 것과 먹고 살려고 하는 건 다르다"고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다.

또 "만약에 스케줄이 안 들어오면 굶어 죽는다. 생활과 생존 뜻이 다른 것처럼 다른 거다. 엄청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짜 진심이다. 진짜 먹고 살기 위해 장사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차오루는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팀이 주목을 받지 못하던 중 차오루는 2015년 12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중국인으로서 갖고 있는 독특한 예능감이 먹히면서 '우리 결혼했어요', '함부로 배우하게',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서 활약했으나 최근 주춤한 것도 사실이다.

차오루는 자신의 불안한 미래에 대한 솔직한 걱정을 내비치면서 장사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줬다. 화려하게만 보이는 아이돌이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이면을 터놓고 고백한 장면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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