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1박2일’ 등장…정준영 “내 짝꿍이야”

정채연, ‘1박2일’ 등장…정준영 “내 짝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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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이 ‘1박2일’에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청춘불패’ 멤버들은 ‘청춘불패’ 촬영장에 도착했다. 8년 만에 유치리에 입성한 ‘청춘불패’ 멤버들은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에 젖어들었다.

이때 베일에 싸여있던 막내 멤버가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멤버는 다이아 정채연이었던 것.

정채연의 등장에 ‘1박2일’ 멤버들은 “짝꿍 다시 뽑자” “퀴즈 맞히는 사람이 짝꿍하는 걸로 하자”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준영은 “내 짝꿍이야”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정채연이 사전 인터뷰에서 꼽은 희망 파트너 꼴찌는 다름아닌 정준영이었다. 이유에 대해 정채연은 "뭔가 절 버리고 가실 것 같다.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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