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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박항서 매직은 계속된다 - 베트남, 요르단 꺾고 8강행!! [아시안컵] 박항서 매직은 계속된다 - 베트남, 요르단 꺾고 8강행!! ‘박항서 매직’이 베트남을 아시안컵 8강으로 끌어올렸다. ​ 베트남은 20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16강전에서 B조 1위로 올라온 요르단과 전·후반 및 연장 120분 접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베트남이 예선을 통과한 팀들끼리 겨루는 ‘토너먼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은 2007년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8강에 올랐지만 이라크에 0-2로 패했다. 그때는 조별리그 예선을 통과하면 바로 8강이었다. ​ 베트남은 전반에는 밀리는 경기를 했다. 전반 39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내줬고, 바하 .. 2019. 1. 21.
[2019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완성!! - 한국 vs 바레인 [2019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완성!! - 한국 vs 바레인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상대가 바레인으로 정해졌다. ​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 중인 2019 아시안컵(AFC)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연달아 격파하고 3연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 한국은 16강에서 바레인과 만난다.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A조 3위인 바레인과 일전을 치른다. ​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도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18일 오전 1시 알 샤르자 스타디움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 레바논이 북한에 4-1로 이겼다. 그러나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선 베트남이 레바논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와일드카드를 손에 넣었다. ​ 베트남은 아시안컵..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