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강남 열애' 결국 인정, 디스패치 사진 보니 "후드에 마스크 , 차 타고 데이트"

유이 '강남 열애' 결국 인정, 디스패치 사진 보니 "후드에 마스크 , 차 타고 데이트"

 

 

14일 연합뉴스 보도로 유이와 가수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당사자인 유이가 "연인이 아니라 편한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하다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리얼 예능'의 진수로 꼽히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관계가 발전했고, 3개월가량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는 이들이 각자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강남의 차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황스럽다"며 "'정법'을 통해 친해지긴 했고 만난 적도 있다. 하지만 이걸 열애로 보는 건 슬프다. 지금은 열심이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 사진을 보고 상당수 네티즌이 의구심을 제기했다.

 

 

 

 

디스패치 측 보도사진을 보면 강남은 모자에 후드를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했고, 유이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친한 연예인 두 사람이 단순히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복장.

이 같은 차림새로 강남의 차에서 내린 유이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던 중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잠시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얼굴을 가까이 바짝 가져다 대며 포옹했다.

이후에야 인사를 하고 유이는 집으로 들어간다.

또 다른 당사자인 강남은 입을 다물고, 끝없이 의혹이 이어지자 유이는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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