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IS] 여자친구에게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는 세 가지

[뮤직IS] 여자친구에게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는 세 가지

 

걸그룹 여자친구에게 '귀를 기울이면'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여자친구는 내달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을 발표한다. 여자친구가 맞이하는 세 번째 여름 컴백이다.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여자친구이기에 이들의 컴백 소식에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곡 '귀를 기울이면'은 무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음악으로 청량하면서도 여자친구만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지닌 곡으로 올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여자친구에게서 스토리텔링을 빼놓을 수 없다. 여자친구는 '패럴렐'을 통해 '학교 3부작'에 이은 또다른 큰 그림을 그릴 예정.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시작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이어왔다. 여자친구는 대중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탄탄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개연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관심을 끌었다. 여자친구가 이번에 보여줄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자친구는 올바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스토리텔링이 담긴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섯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가 공감을 이끌어냈다. 걸그룹의 올바른 성장사를 보여주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이번 음악에서는 어떤 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여자친구는 강점인 청순한 이미지와 분위기 반전 있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가미해 '파워청순'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항상 무대 위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청량함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번에도 귀로 한 번, 눈으로 또 한 번 만족시킬 예정.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통해서 여자친구는 자신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파란색을 내세웠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마음을 담아 언젠가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노래하며 여자친구만의 서사를 담았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한다. 스토리텔링에 올바른 성장, 청량감까지 더한 여자친구에게 귀를 기울여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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