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2월 4일(월)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2월 4일(월)

꾼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개봉한 영화가 2위, 3위, 4위를 하면서 꾼의 독주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꾼은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유지중입니다. 12월 14일 전까지는 꾼의 흥행이 이어질것 같고, 400만명을 넘어서 500만명 까지도 가능해 보입니다.

 

 

1위 꾼

반전의 반전을 보여줬던 꾼이 마동석 및 마블, DC의 뒤를 이어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00만명 돌파를 하면서 가볍게 손익분기점을 돌파 하였습니다. 쇼박스에서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중에서 희생부활자만 빼고는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일일관객수는 84,731명이고, 누적관객수는 3,080,750명 입니다.

 

 

2위 기억의밤

일일관객수는 57,770명이고, 누적관객수는 627,520명 입니다. 김무열과 강하늘의 연기력에 꾸준한 관객유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강하늘은 재심, 청년경찰에 이어서 기억의밤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120만명!! 이번주 개봉영화에 스크린수를 유지한다면 손익분기점 돌파는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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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오리엔트 특급살인

일일관객수는 38,170명이고, 누적관객수는 527,214명 입니다. 출연배우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1위를 하지는 못해지만, 제작비 대비 수익을 보면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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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반드시 잡는다

일일관객수는 25,360 명이고, 누적관객수는 301,834명 입니다. 제작비가 오픈되어 있지 않아서 손익분기점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누적관객수는 50만명 내외에서 마감을 할것 같습니다. 20억이 넘었다면 제작비 회수에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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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이프온리

2004년에 개봉한 영화가 재개봉하면서 5위에 올랐습니다. 일일관객수는 7,854 명이고, 누적관객수는 940,634명 입니다. 일일관객수는 1만명도 되지 않는 수준이지만, 저스티스리그보다 스크린수가 적음에도 높은 관객유입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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