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는예쁜누나]
'예쁜' 누나 손예진과 연하남 정해인의 설레는 로맨스!!
정해인 인스타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holyhaein/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연하남 정해인의 설레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과 서준희(정해인)의 설레는 '썸'이 시작됐다.
윤진아는 커피회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일 처리도 꼼꼼하고 까다로운 점주들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을 가졌다. 회사 내 '윤 탬버린'이라고 불릴 만큼 비위 좋게 회사 꼰대들을 상대하지만, 그 모습을 향한 직원들의 불만 섞인 시선과 원성이 높다.
윤진아의 절친 서경선(장소연)의 동생인 서준희(정해인)는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로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3년만에 들어왔다.
두 사람은 회사 앞에서 3년 만에 재회했다. "마음에 드는 여자 찾았냐"는 질문에 서준희는 "불행히도 아직까진 윤진아만한 여자가 없네"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업어키우던게 언제 이렇게 컸냐"는 윤진아에게 "누나는 언제 이렇게 폭삭"이라고 받아칠 정도로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다정하고 친근한 사이다.
윤진아는 전 남자친구가 양다리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고, 전 남자친구의 차에 몰래 자신의 흔적을 남겨 통쾌한 복수를 했다. 하지만 서경선과 술을 마시며 "남자 보는 눈이 잼병인가 싶다"라며 "내가 사랑이라고 생각한 순간들이 진짜 사랑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씁쓸한 마음을 보였다.
이후 서준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눈물을 실컷 쏟아냈고, 서준희는 우는 윤진아를 배려해 길가에 차를 세우는가 하면 잠든 누나를 기다리며 그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전 남자친구가 회사 앞까지 찾아와 매달리는 모습에 서준희는 윤진아의 어깨를 감싸며 당당하게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얼마나 내가 후진 연애를 했으면 친구 동생까지 나서서 구해주느냐. 정말 창피하다"는 윤진아에게 "누나가 원래 남자 보는 눈이 없지 않느냐"면서 고마워하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위로를 건넸다.
서준희는 윤진아에 대한 감정이 지금 막 피어난 것 같진 않다. 오래 알고 지낸 누나 친구이지만, 장난스러운 말투 곳곳에 '사랑'이 묻어난다. "점심 맛집투어 해줘"라는 제안으로 윤진아와의 본격적인 '설렘'을 시작했다.
한편 윤진아 역시 "친구 동생"이라고 하지만 강세영(정유진)이 서준희에게 관심을 보이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고, "여자가 많다"는 너스레에도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렇게 친구 동생, 누나 친구 사이인 윤진아, 서준희는 일상 속에 스며드는 '사랑'의 감정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와 훈훈한 연하남의 설레는 로맨스는 안방극장도 따뜻하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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