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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019아시안컵] 59년 만의 우승도전!! 우승 가즈아!!

by cmk0307 2019. 1. 11.

[2019아시안컵] 59년 만의 우승도전!! 우승 가즈아!!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 이란은 비공식 평가전 두 경기, 호주는 오만에 대승, 일본은 평가전 없이 대회 돌입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24팀 중 대다수가 최종 평가전을 마무리하며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일(이하 한국시각) 평가전에서 맞대결을 치르며 오는 6일부터 UAE에서 열리는 2019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력을 최종 점검했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한국은 지난달 중순 국내 K리그 소속 선수 위주로 명단을 꾸려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후 연말 해외파가 포함된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하며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에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은 제각각의 방식대로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호주는 지난 30일 일찌감치 오만과의 평가전으로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종전을 치렀다. 호주는 월드컵이 끝난 후 팀 케이힐, 마일 제디낙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데 이어 최근에는 주축 미드필더 애런 무이가 무릎 부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호주는 지난 30일 두바이에서 과거 한국 대표팀을 이끈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오만을 5-0으로 대파하며 사기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는 이란은 지난 24일 팔레스타인, 1일 카타르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눈에 띄는 점은 이란이 이 두 경기를 모두 교체 선수 제한이 없는 비공식 경기로 치렀다는 사실이다. 이란은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긴 뒤, 카타르를 상대로는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란은 지난달 17일부터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이번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이란은 자국 대표팀이 도하로 떠나기 전 출정식을 열었을 정도로 이번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내고 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은 팔레스타인, 카타르 외에 인도와의 평가전도 추진했으나 일정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두 경기만 치르기로 했다.

반면 일본은 평가전을 치르지 않고 이번 아시안컵에 돌입한다. 일본은 대표팀을 조기 소집한 이란, 한국 등과는 달리 지난 26일부터 지바현에서 5일간 훈련한 후 1일 격전지인 UAE에 입성했다.

한편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한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또한 일찌감치 대표팀을 소집해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은 25일 이라크에 1-2 패배, 29일 요르단과 1-1 무승부로 평가전 일정을 마쳤다. 키르기스스탄은 21일 요르단에 1-0 승, 26일 카타르에 0-1 패, 1일 팔레스타인에 2-1 승리를 거뒀다.

필리핀은 사실상 지난 11월 동남아시아 스즈키컵부터 대표팀을 소집했다. 필리핀은 스즈키컵에서 동티모르와 싱가포르를 꺾었으며 태국과 1-1, 인도네시아와 0-0 무승부를 거두며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필리핀은 베트남과의 4강 1, 2차전에서 모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필리핀은 1일 평가전에서 다시 만난 베트남에 2-4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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