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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이하늬, 보기만해도 아찔한 뒤태 재조명 !!

by cmk0307 2017. 10. 8.

[사람이좋다] 이하늬, 보기만해도 아찔한 뒤태 재조명 !!


이하늬 인스타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honey_lee32/ 

 

 

 

 

 

이하늬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지난해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대학원에 간 것은 어머니 때문이다. 정년퇴임을 앞둔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받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학업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이날 어머니를 찾아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어머니 앞에서 그는 제자이자 둘째 딸이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가야금을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4살부터 가야금을 시작해 32년째 가야금을 잡고 있는 이하늬는 연주를 하느라 곧게 펴지 못하는 손가락을 보여줬다. 어릴 때부터 가야금과 항상 함께한 터라 이하늬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가야금은 자신의 뿌리라고 말할 만큼 남다른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가야금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이하늬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 등재에 도전했다. 4세부터 77세 어르신까지 전국에서 온 1168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이 공연의 기획자는 다름 아닌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 교수다. 

4년 전 중국은 가야금을 자국의 문화재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대규모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까지 시도했다. 이에 분노한 문재숙 교수는 중국의 854명 가야금 공연 기록을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나둘씩 모여든 도움 덕분에 4년 만에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이라는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하늬도 기획 단계부터 발 벗고 나섰다. 애초에 1004명도 무리일거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1168명의 사람들이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이 끝난 후 이하늬는 "진짜 이걸 시작할 때 과연 될까. 국가 행사도 아닌데 불가능할 거라는 염려의 말이 많았고 제 마음도 그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로 하는 강강술래가 되어 감격스럽다"며 "몇 년 동안 애쓰고 준비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지만 실현되는 걸 보니까 감격스럽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하늬는 "저는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하늘은 절대로 가만이 있는 자를 돕지 않는다.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일은 많지 않다. 열심히 작업하고 진짜 진솔하게 만들어낸 무언가로 즐겁게 해드리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치지 않는 한 그런 작업을 계속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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