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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 배정남!!

by cmk0307 2017. 10. 8.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 배정남!!


배정남 인스타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jungnam_bae/

 

 

 

 

 

 

 

지난 5일 KBS2에서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이 방송됐다. '1%의 우정'은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안정환&배정남이 출연했다.


안정환과 배정남은 친구가 됐을까??


안정환과 배정남은 외모는 상남자로서 비슷한 인상을 풍기지만 성향은 정반대였다. 배정남은 쉴 틈이 없이 부지런한 사람이었고, 안정환은 쉽게 피곤해지는 스타일이었다. 사람과 친해지는 속도에도 차이가 났다. 배정남은 사람을 만난 날 인연이 결정되는 직진 스타일이고, 안정환은 서서히 알아가는 스타일이라고.

안정환과 배정남의 첫만남은 어색 그자체였다. 배정남은 어색함을 풀고자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두사람은 농구 게임을 했고, 배정남은 "같이 씻자"면서 사우나에 가자고 제안했다. 낯가림이 심한 안정환은 극구 거절했다. 첫만남에 같이 씻자고 말한 배정남을 이해 못하기도. 결국 두사람은 각자의 집에서 씻고 다시 만났다.

배정남은 안정환에게 왕년의 테리우스다운 모습을 찾아주고 싶어했다. 이에 배정남은 안정환에게 자신과 비슷하게 스타일링을 해줬다. 안정환은 점점 패션에 익숙해졌고, 받아들였다. 이어 비슷한 패션을 한 두 사람은 이태원을 찾았다. 배정남은 술을 마시자고 했고, 안정환은 "처음으로 맞는 거 나왔다"면서 반색했다.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대화의 장도 열렸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과 배정남의 두번째 공통점이 발견됐다. 둘다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것. 배정남은 "외할머니 댁에 살 때 화장실이 멀었다. 그게 상처로 남아 집에 화장실이 2개다"고 자랑했다. 특히 두사람은 귀공자 외모와 달리 어려운 가정 형편 속 힘들게 살아왔고, 서로의 삶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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