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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광복절 대전…역전 성공 '혹성탈출'vs 천만 눈앞 '택시운전사'

by cmk0307 2017. 8. 15.

광복절 대전…역전 성공 '혹성탈출'vs 천만 눈앞 '택시운전사'

 

https://youtu.be/yHIZFeKWd1I

 

혹성탈출 예고편 바로가기

 

 

 

 

 

 

 

어제까지는 택시운전사 & 청년경찰 & 애나벨 의 3파전이였습니다.

 

 

 

 

오늘 예매율 순위를 보면, 혹성탈출 종의전쟁이 1위로 진입 하였습니다.

 

 

예매율 역전에 성공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맷 리브스 감독)이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의 천만 관객 동원의 속도를 늦추게 될까? 광복절에 '전쟁'을 치를 두 영화의 관객 동원 다툼의 결과가 기대감을 준다.

15일 개봉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난 14일 오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던 '택시운전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3%포인트 내외의 작은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예매율 경쟁을 벌인 결과다. 오전 7시 기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실시간 예매율은 30.6%, '택시운전사'는 28.2%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에 성공해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4일 하루 50만 75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44만 5561명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천만까지는 약 150만 관객이 남았다. 지금까지의 추이로만 볼 때 사실상 공휴일인 광복절을 포함해 2~3일이면 천만 관객 동원이 가능하다.

예매율 역전에 성공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택시운전사'의 천만 동원 속도를 줄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기대감을 준다. 특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매 시리즈의 개봉 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흥행 성적 역시 '쪽박'을 찰 가능성은 낮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1년 리부트 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을 잇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후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 사이에서 종의 운명과 혹성의 주인을 결정할 거대한 전쟁에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에 내려가게 된 서울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강호가 주인공 만섭 역을, 독일 출신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故위르겐 힌츠페터 기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택시운전사는 오늘 900만명 돌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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