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1월 5일(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1월 5일(일)

1편 천둥의신 토르 - 1,694,562명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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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토르 다크월드 - 3,039,889명 입니다.

 

 

 

 

목요일에 부라더에게 하루 1윌자리를 내주고는 다시 주말내내 1위를 탈환한 토르 입니다. 350만명을 넘기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라더 와 범죄도시가 2위와 3위를 유지하면서 마동석의 티켓파워를 과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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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점유율을 보면, 범죄도시가 여전히 10만좌석이상중에서 1위를 보여주고 있고, 부라더 및 토르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1위 토르:라그나로크

일일관객수는 306,303명이고, 누적관객수는 3,571,097명 입니다.

이번주말에 토르2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35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DC의 저스티스리그가 개봉하는 15일까지는 순항이 예상되지만, 500만명까지는 어려워 보입니다. 2주차 주중에 관객수가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주말에 다시 유입이 되면서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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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부라더

일일관객수는 225,892명이고, 누적관객수는 731,574명 입니다.

마동석의 티켓파워가 상당합니다. 부라더의 흥행요소라기 보다는 마동석으로 인한 이슈가 영화를 살리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100만명인 영화인데, 첫주에 73만을 동원하면서 범죄도시에 이어서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위 범죄도시

일일관객수는 94,892명이고, 누적관객수는 6,369,027명 입니다.

좌석점유율이 여전히 높고, 꾸준히 관객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200만명의 3배를 넘었고, 700만명 주변에서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올해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 및 부라더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흥행중이고, 12월에 개봉하는 신과함께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충무로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낼것 같습니다.

 

 

 

4위 침묵

일일관객수는 84,507명이고, 누적관객수는 302,654명 입니다. 

손익분기점이 230만명인점과 감독 과 출연배우에 비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 입니다. 좌석점유율이 22%대로, 다음주에 스크린수 유지가 어려울듯 합니다.

 

 

5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일관객수는 27,992명이고, 누적관객수는 345,552명 입니다.

일본영화중에서 오랜만에 3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1~4윌까지의 관객수에 비해서 일일관객수가 급감하였지만, 입소문이 돌면서 꾸준히 관객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국내영화 2편이 준비중입니다. 김혜수의 파격변신을 볼수 있는 " 미옥 " 과 7살의 지능을 갖은 30살 김성균과 시안부의 어머님을 연기한 국민엄마 고두심을 볼수 있는 " 채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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