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1월 12일(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및 손익분기점 - 11월 12일(일)

 

 

 

 

개봉 첫날에 2위로 시작한 "미옥"은 좌석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일일관객수도 증가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첫주 성적을 보였습니다. 해피데스데이가 좌석점유율이 높으면서 선방을 하였습니다. 토르는 이번주에 개봉하는 저스티스리그에게 스크린수를 내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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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점유율을 보면,

범죄도시가 여전히 좌석점유율이 높습니다. 그 바로 위에 해피데스데이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미옥은 10%도 안되는 좌석점유율로 이번주에 스크린수가 급감할 예정입니다.

 

 

 

1위 토르

일일관객수는 172,880명이고, 누적관객수는 4,283,028명 입니다.

주말 관객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1위를 지키면서 430만명에 근접하였습니다.

1편 천둥의신 토르 - 1,694,562명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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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토르 다크월드 - 3,039,889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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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해피데스데이

일일관객수는 157,596명이고, 누적관객수는 506,751명 입니다. 박스오피스 5위권 중에서 좌석점유율이 가장 높은 해피데스데이 입니다. 이번주 저스티스리그의 개봉에서도 스크린수를 많이 뺏기지 않을듯 합니다. 100만명 근처에서 마감을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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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부라더

일일관객수는 112,967명이고, 누적관객수는 1,282,379명 입니다. 

마블리의 저력이 여전함을 확인할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부라더가 손익분기점 100만명을 돌파 하고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위 범죄도시

일일관객수는 63,388명이고, 누적관객수는 6,677,304명 입니다.

여전한 좌석점유율로 롱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위 미옥

일일관객수는 43,170명이고, 누적관객수는 192,994명 입니다. 개봉 첫날의 일일관객수와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고, 좌석점유율이 상승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성적으로 첫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좌석점유율이 낮은 만큼 스크린수가 급감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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